13일 최송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잘 아는 분야라고 스스로 믿는 것들에게 속지 마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송현은 입술 모양의 액세서리에 입을 대고 윙크를 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생에 공주였을 듯”, “좋은 글귀 너무 좋아요”, “머리가 복잡할 땐 잠이 보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2008년 5월 KBS 아나운서를 사직한 뒤 영화 ‘인사동 스캔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와 최근 종영한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사진출처=최송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