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나 리바이스 데님을 입고 거친듯 섹시한 모습을 소화했다.
제시카는 다양한 종류의 데님과 셔츠를 완벽히 소화하였으며, 밀리터리 점퍼와 데님 베스트에 그레이 톱을 매치하는 등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이 진행된 방콕 현지에는 소녀시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수 많은 해외팬 들이 몰려 촬영이 중지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는 후문. 촬영관계자는 “한류스타로서 제시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시카는 이번 화보 촬영에 있어서 화보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며 환상적인 포즈를 연출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사진제공ㅣ마리끌레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