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깜찍 단발머리 변신 ‘동막골 소녀?’

가수 손담비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끝날까요? 멍~그래도 즐겁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긴 생머리 대신 깜찍한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다. 붉게 화장한 볼과 가슴 부분을 강조한 의상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졌다” “강혜정 씨와 닮았다” “키앤크 끝나고 나니 볼수가 없어서 많이 아쉽다. 빨리 신곡 들고 나와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8월 21일 종영한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해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했다.

사진 출처 ｜ 손담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