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은 지난 1일 KBS 2TV‘공주의 남자’ 14회분 촬영을 마치고 갑작스러운 고열로 병원으로 이동해 링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회 방송분은 문채원이 격한 감정신과 힘든 촬영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 였다고 전했다.
병원으로 이동한 문채원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간단한 응급조치만을 하고 현장에 복귀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시청률 21.8%(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해 20% 대 진입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