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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눈 수술 들어간다. 서울 강남역 근처 안과를 추천받아 왔다. 약간 떨린다”라며 수술직전의 모습을 올렸다.
김갑수는 8월 28일에 트위터를 통해 백내장 진단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몽땅 내 사랑’이 끝나는 대로 수술을 받을 거란 언급도 했다.
사진 속 김갑수는 수술캡을 쓰고 애써 담담한 표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 될겁니다. 걱정마세요”“파이팅!”이라는 격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ㅣ김갑수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