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 스포츠동아DB
옥주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핑클 데뷔 시절, 60kg의 몸무게로 부담스러운 윙크와 예쁜 척을 했다며 과거 행동을 후회했다.
또 옥주현은 온라인 게시판에 “죽어야 해” 등의 악성댓글을 보고 참다못해 생방송 중 뛰쳐나간 일화와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가 미움받는 원인을 함께 분석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가수 이소라와의 불화설, 선배 가수 현미에 예의 없는 모습을 보였던 ‘슈퍼스타K 사건’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옥주현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