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슈즈 브랜드 나인웨스트(NINE WEST)는 7일 명동 매장을 방문한 지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는 사파리 점퍼와 짧은 핫팬츠 의상을 입고 가을 슈즈들을 살펴 봤다.
매장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지나가 관심을 보인 슈즈는 복고풍의 앵클부츠로 그녀의 긴 다리와 잘 어울렸다는 후문.
매장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는 복고가 트렌드이다. 올 가을 나인웨스트가 선보이는 복고풍의 앵클부츠는 이른바 ‘디케이드(Decades) 라인’으로 둥근 코와 끈으로 묶는 형태가 70년대를 연상하게 한다. 지나처럼 짧은 핫팬츠나 미니스커트에도 어울릴 뿐만 아니라, 스키니진에도 잘 매치되는 슈즈”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나는 2집 앨범 ‘탑 걸(Top girl)’을 발표하고, 본격적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