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여신’ 정윤희, NO 성형-황금비율의 미모 화제

입력 2011-09-13 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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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윤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이하 카페 정윤희)에서는 정윤희의 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정윤희는 70년 대 후반과 80년 대 초 인기를 끌었던 미모의 스타. 1954년 통영에서 태어나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0년과 1981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 실력도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등이 있다.

이날 제작진은 정윤희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당시 여배우들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었다. 직접 정윤희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감사의 편지로 마음을 대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여배우들을 기억하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MBC ‘카페 정윤희’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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