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범' 정성호 ‘나가수’ 무대 진출!…임재범 효과 덕분?

입력 2011-09-14 13: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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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범’ 정성호가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 물론 그가 모창하던 가수 임재범의 대타는 아니다.

정성호는 12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나는 가수다'의 녹화에 새롭게 투입된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로 발탁됐다.

그는 최근 MBC 개그쇼 ‘웃고 또 웃고’의 인기 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을 패러디한 정재범으로 활약해왔다. 정성호가 합류한 '나는 가수다'는 1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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