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5일 자정 7집 앨범 ‘처음’을 공개한 성시경이 공개에 앞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마지막 곡으로 7집 타이틀곡 ‘난 좋아’를 선곡했다.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성시경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 성시경은 지난 주 7집 앨범 수록곡인 ‘오 나의 여신님’을 선 공개하는 한편, 10월에 계획중인 전국투어 공연 예매율도 1위를 하는 등 ‘돌아온 성시경’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늘 M.net ‘M countdown’ 무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