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굴욕 없는 11자 각선미

입력 2011-09-19 0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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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정음이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황정음은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걸’ 10월호 화보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도톰한 패딩 점퍼와 포근한 니트,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아이템을 이용해 역동적인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소화하기 힘든 청청 패션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의 패딩 베스트, 밀리터리 점퍼 등으로 세련되면서 보이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관계자는 “황정음은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애교와 눈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냈으며, 특히 소년 같은 스타일링에도 감출 수 없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는 의상 하나하나에 매력을 더해 줬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보그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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