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꽃무늬 몸빼 바지 입고 ‘촌티 작렬’

입력 2011-09-24 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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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남다른 ‘몸빼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

유이는 오는 24일 방송될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15회 분에서 김자옥의 몸뻬 바지와 촌스러운 꽃무늬 셔츠를 입고 독특한 ‘몸빼 패션’을 선보인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이가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셔츠와 몸빼 바지를 갈아입고 촬영장에 등장하자 촬영장은 한순간에 웃음바다로 변했다.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긴 유이가 아줌마들이 입는 몸빼 바지를 입자 바지가 무릎까지 올라가 폭소를 자아낸 것.

유이는 “이런 바지를 처음 입어봤다”며 몸빼 바지를 신기해했다.

한편, ‘오작교 농장’은 4형제들이 펼쳐내고 있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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