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유이, 도끼 든 표정…‘처키 빙의’

입력 2011-09-06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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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꿀벅지 천하장사’로 변신했다?

6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10화에서 유이(성미수 역)가 오지 산골에서 막노동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유이는 자신을 응원하는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을 확인하고 산 속으로 특훈을 떠나 미스터리한 무림의 고수 로버트 할리(윤광백 역)에게 골프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6일 방송에서 유이는 정작 골프채 한번 잡지도 못하고 영문도 모른 채, 산속에서 계곡물을 길어오고, 도끼질을 하는 등 고생을 하게 된다고.

특히 유이는 촬영 당시,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반소매와 스커트 차림으로 강원도 해발 1,500m의 고산에서 촬영에 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짜릿한 ‘도둑키스’를 선보였던 이다희와 이용우(존 리 역)가 ‘폭풍 백허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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