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요니 P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은 지금 톱가수, 톱여배우, 스티브요니가 합숙하는 파리의 스타일리시 아파트 안! 내일부터 열릴 전시회 의상 입고 우리끼리 벌이는 미니패션쇼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요니 P는 이어“파리의 여인편 starring by 이효리&김규리. 둘이 이러고 걸어가니 야외펍에서 술 마시던 아저씨들 눈 휘둥글글” 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김규리가 다정하게 거리를 걸어가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만히 있어도 화보 같다”, “저기 정재형 집 아닌가?”, “둘다 여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요니 P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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