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와 임채송의 다정한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승기와 방송 출연 후 시민 얼짱으로 알려진 임채송 씨(26)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승기가 임채송 씨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임채송은 다른 한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둘 다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인이라고 해도 믿겠다’, ‘선남선녀네’, ‘임채송 씨 무척 예쁘다’, ‘두 사람 보기 좋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보육교사인 임채송 씨는 방송에서 같은 조원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으면서 눈물을 쏟는 모습과 예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출처ㅣ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