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6일 0시를 기해 공개될 예정이던 ‘내 여자 손대지마’의 음원이 5일 오후부터 유튜브, 토렌트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음반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음원이 유출되는 상황을 맞아 매우 곤혹스럽다”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 유출 경위를 파악중이다.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