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돌’ 보이프렌드, ‘차도남’ 변신

입력 2011-07-27 15: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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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외모로 ‘남친돌’ ‘애완돌’ 등의 애칭을 얻은 6인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가 ‘유 앤드 아이’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보이프렌드는 데뷔앨범 수록곡 중 팬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유 앤드 아이’를 후속곡으로 최종 결정, 28일 Mnet ‘엠 카운트다운’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데뷔곡 ‘보이프렌드’ 무대에서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보이프렌드는 이번에는 시크함이 강조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후속곡 ‘유 앤드 아이’는 손담비의 ‘미쳤어’,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비, 비스트, 엠블랙 등의 안무가 DQ가 손잡은 곡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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