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성유리, 친분 과시 ‘길거리에서 화보 찍네’

입력 2011-10-07 16: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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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와 성유리가 친분을 과시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성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예쁜 유리공주랑 점심 데이트. 광안대교 배경으로 찍었는데 다리 어디 갔냐고! 우리 미모에 가렸구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선아는 성유리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하고 둘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있지만 여신 미모가 엿보인다. 특히 조그만 얼굴과 늘씬한 몸매에 긴 바바리 코트와 카디건을 입어 가을 화보를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보가 따로 없다’, ‘의외의 친분이네’, ‘미모가 부럽다’, ‘역시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와 성유리는 6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하게 출발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부산에 머물고 있다.

사진 출처ㅣ김선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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