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다릴께 정지훈’ 해외 팬, 입대 현장 방문

입력 2011-10-11 14: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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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정지훈)가 1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비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입영장 앞 늘어선 팬들의 모습이 보인다.

의정부|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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