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는 제가 매기는 게 아니라 경기를 본 분들이 매겨주시는 거죠.(최효진. 자신의 플레이와 팀에 몇 점이나 줄 수 있겠느냐고 묻자)
● 확실히 경기를 많이 못 뛰니까 감각이 떨어져요. 더 많이 훈련하는 수밖에 없죠.(지동원. 경기 소감을 묻자)
● 눈빛으로 표현하시던데요.(서정진. 그의 도움으로 득점한 박주영이 어떤 격려 인사를 해줬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 이번에도 ‘하고싶은대로’ 뛰라고 하셨어요.(손흥민. 조광래 감독이 후반 교체 투입될 때 어떤 주문을 했느냐고 묻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