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사진제공=M.net)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TOP7에 오른 도전자들은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라는 주제로 미션 경합을 펼쳤다.
이날 TOP7 중 한팀인 울라라 세션은 송골매의 미인을 미션 곡으로 선택했다.
울라라 세션은 1980년대 복고풍의 무대 연출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리더 임윤택은 화려한 댄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울랄라 세션에 대해 “말이 필요 없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투혼에 심사위원 모두 감사와 경의의 박수를 보낸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경합에서는 크리스와 신지수가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