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탈락 김민석, 영화배우로 전격 데뷔

입력 2011-10-17 15:15: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 탈락한 김민석이 영화배우로 전격 데뷔한다.

김민석은 최근 유명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최종사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관계자는 “좋은 기회가 와 김민석이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어떤 작품인지는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김민석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음반 활동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한편 김민석은 ‘슈스케3’ 제주지역 예선에서 독학으로 배운 기타 연주와 함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으며, 슈퍼위크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3’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