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데미 무어에 “한번만 기회달라” 구걸

입력 2011-10-17 14: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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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33)가 데미 무어(48)에게 용서를 빌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애쉬튼 커쳐가 아내 데미무어에 23세의 여성과 외도한 것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쉬튼 커쳐는 “이혼 서류 정리에 대한 일을 조금 늦춰주길 바란다. 나는 두 번째 기회를 얻고 싶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커쳐가 지난 일을 반성하며 데미 무어에 용서를 구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커쳐는 지난 9월 말 이들 부부의 6번째 결혼기념일에 23살 여성과 바람을 펴 데미 무어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사진출처=데미 무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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