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민낯 4종 셀카 공개 “제 과거사진에 저도 웃었죠!”

입력 2011-10-18 10:12: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손예진이 우월한 민낯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잠이 너무 안와서 혼자 뒹굴 거렸어요~ 며칠 전 인터넷을 보고 깜딱 놀랐어요~ 빨간 바지 사진으로 도배가 되 있더라고요~ 요즘 가을이라 살짝 가을 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웃었드랬죠~ 혹시 요즘 쓸쓸하고 우울하신 분들 우스꽝스러운 셀카 찍고 혼자 킥킥해 보세용~ 으흐흐”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은은한 갈색 체크무늬 잠옷을 입고 토끼 모양의 바디 필로우를 끌어안고 있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 외모에도 전혀 굴욕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예쁘다, 생얼도 여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미모”, “왕년에 그런 사진 없는 스타가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손예진은 데뷔 초 빨간 나팔바지를 입고 광고 모델로 활동 하던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 | 손예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