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걸그룹 소녀시대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이번 티저 영상은 17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 등 5개 지역, 중국 베이징 왕푸징 거리, 서울 강남역 사거리 등 세계 주요 도시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돼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리고 있다.
특히 11월 미국에서 ‘더 보이즈’ 싱글을 출시하는 소녀시대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지인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는 17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상영될 예정이다.

‘더 보이즈’는 19일 0시 아이튠즈 등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원본과 3집도 발표된다.
소녀시대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