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유재석, 강호동 고깃집서 ‘런닝맨’ 회식 ‘의리파’

입력 2011-10-27 2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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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등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이 개그맨 강호동의 고깃집을 찾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닝맨’ 멤버들 회식 사진”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인천 송도에서 ‘런닝맨’ 촬영이 끝난 후 회식 중인 유재석, 가수 김종국, 연기자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고깃집은 강호동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체인점. 평소에도 ‘런닝맨’팀은 강호동의 고깃집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팀 모두 훈훈하다”, “힘들 때 돕는 게 진짜 친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은 세금 과소납부 논란으로 지난 9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잠정은퇴를 선언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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