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드라마 1회에서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성형중독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미숙은 극 중에서 결혼을 앞둔 딸 정유미와 피부 관리실을 찾았다.
정유미는 촬영 후 유난히 하얀 맨 얼굴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에게 피부 미인으로 인정받았다.
이미숙 또한 20대 피부에도 뒤지지 않는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한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