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소속된 비오엠, 11일 새 앨범 발표

입력 2011-11-04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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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엠. 사진제공=Y2Y 컨텐츠컴퍼니

비오엠. 사진제공=Y2Y 컨텐츠컴퍼니

아역 배우 출신 맹세창이 소속된 보컬그룹으로 화제가 되었던 비오엠(BoM)이 새 미니앨범 ‘가슴아 심장아’를 11일 발표한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비오엠은 데뷔 싱글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래원이 빠지고 새 멤버로 지수가 새로 투입됐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는 미국 유학파 신인 작곡가들로 결성된 투앤투(2n2)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미디엄 템포의 독특한 발라드로 알려졌다.

비오엠은 11일 음반 발표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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