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선화 미니홈피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딱 붙는 스키니 팬츠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선화는 지난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본! 애견샵앞에서 커피한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선화는 애견샵 앞에서 흰색 니트와 아이보리색 스키니 팬츠를 입고 인도 끝에 앉아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 팬츠가 보기보다 아찔한 한선화의 각선미를 잘 드러낸다.
한선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한껏 분위기를 잡은 한선화를 외면한 채, 애견샵 구경에 넋을 잃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오오 선화 각선미 최고”, "언니 설정샷 너무 웃겨요“, ”완전소중미소선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은 16일 일본 무대에서 타이틀곡 '샤이보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