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모델 옆 머리크기 굴욕? ‘대두 인증’

입력 2011-11-16 1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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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민이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은 15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저도 동생이랑 수다 떨어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민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영아와 함께 막걸리를 즐기고 있다. 얼굴만 확대해 몸에 이어 붙인 합성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출 수 없는 코믹본능”, “대두 자매의 미친 미모”,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4’에서 일본인 아나운서 역할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유민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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