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키스’ 이본, 서태지와 범상치 않은 포즈

입력 2011-11-18 0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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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서태지와 이본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년 전 서태지 이본 언제 둘이 이런 사진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04년 이본이 라디오 진행할 때 둘의 친분으로 서태지가 출연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이본은 빨간색 민소매 원피스, 서태지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후드 차림이다. 서태지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도 물론 쓰고 있다. 이본의 까만 피부와 서태지의 흰 피부가 대조적이다.
누리꾼들은 “서태지 피부 진짜 좋다”, “친하긴 친한가 보네", "7년 전이면 그때도 결혼 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본은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으로 7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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