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 (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조정린이 성형 견적 2,420만원이 나와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처럼 성형한다면 가장 견적이 많이 나올 것 같은 순정녀?’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100명의 성영회과 전문의가 뽑은 1위로 조정린이 뽑혔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조정린과 김태희의 사진을 비교하며 “기본적으로 얼굴 살이 많아 살을 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린은 레이저 얼굴 지방 제거 200만원, 광대뼈 출소 수술 500만원, V라인 수술 800만원, 눈매 교정 및 앞뒤 트임 420만원, 코 수술 300만원, 이마 팔자주름 지방이식 200만 원 등 큰 액수의 견적이 나왔다.
이에 조정린은 “아예 다시 태어나란 이야기다”며 충격 받았다. MC붐은 “의사들이 지금의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하며 좋은 활동을 보여 달라고 했다”며 조정린을 위로했다.
사진 | QTV ‘순위를 정하는 여자 시즌4’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