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동생’ 박유환, ‘도수코’ 우승자 진정선과 ‘커플룩’ 화보

입력 2011-11-18 1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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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유환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2’ 우승자 진정선이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보그걸과 함께 한 촬영에서 비비드한 컬러의 헤드 다운 재킷을 입고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캐주얼한 파티룩을 선보였다.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슬픔을 머금은 내면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유환은 슬픔은 잠시 뒤로 한 채 스포츠 룩의 화려한 컬러만큼 발랄한 컨셉에 포커스를 맞춰 화보 촬영에 임했다. 또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우승자인 진정선도 상큼하면서 러블리한 컨셉으로 박유환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박유환은 부드러우면서도 귀여운 마스크로 다양한 컬러의 옷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해냈다. 도수코 우승자 진정선과도 농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내어 선배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고 말했다.

진정선에 대해서는 “우월한 각선미로 촬영장 스텝을 주눅들게 만들기도 했다”며 “귀여운 듯 섹시함이 묻어나 패션에 카멜레온 같은 힘을 실어 주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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