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 번의 입맞춤’이 아닌 ‘쿤이와의 입맞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우리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이번 사진은 김소은이 반려묘인 ‘쿤’에게 입을 맞추며 깜찍하면서도 다정다감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김소은은 지난 여름 유기견 돕기 캠페인으로 진행된 한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통해서 ‘쿤’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 바 있으며 간간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쿤’의 근황을 공개해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김소은의 인기 만큼이나 애완 고양이 ‘쿤’의 존재감과 인기도 상당하다.
한편, 김소은은 주말 안방극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 상큼 발랄한 우주미로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ㅣ김소은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