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과 김소은이 분위기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될 MBC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 GNG프로덕션)에서 우진(류진)과 주미(김소은)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다.
럭셔리한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한 우진과 주미는 신혼여행객들의 커플룩 대신 트렌치코트와 케이프코트를 입어 분위기 있는 공항패션을 연출, 공항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우진은 체크무늬 셔츠에 붉은색 니트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트렌치코트 룩을 완성했고, 주미는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케이프코트 룩을 선보였다.
한편, 우진과 주미의 결혼으로 지선(차화연)은 친딸을 며느리로 맞게 됐다. 얽힌 인간관계와 더불어 우진과 주미의 달콤한 신혼이야기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