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솔직고백 “몸 좋은 연하가 좋다”

입력 2011-11-30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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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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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이성관을 드러냈다.

이미숙은 함께 연기를 했던 남자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이미숙은 파격 멜로를 선보였던 영화 ‘정사’의 파트너 이정재에 대해 “호흡이 잘 맞았던 것은 물론, 이정재를 보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함께 화보를 찍은 빅뱅 탑과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배우 유아인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밝히고, 두 연하남과 삼각관계 멜로를 찍고 싶다고 털어 놓았다.

이미숙은 실제 연애에서도 몸 좋은 연하남이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미숙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12월 5일 밤 11시 15분 공개.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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