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 사진출처 | 김아중 트위터
김아중은 지난 8일 트위터에 “프로필 촬영했어요.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 기분. 오랜만에 많이 설레 몇 장 올려요”라며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지난 10월 말 배우 문근영, 신세경 등이 속한 ‘나무엑터스’와 계약, 새 소속사와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아중은 변함없이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머리에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티셔츠와 회색 스키니진으로 편안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새로운 한 걸음 축하합니다”,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내년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P.S 파트너 (가제)’로 6년 만에 스크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하면서 사인만 남겨둔 상태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