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여신도 춥다’ 모자 쓰고 미모 셀카

입력 2011-12-13 16:11: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인형 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우니까 모자. 추울 땐 모자도 목도리도 어그도 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외투를 입고 베이지색 털모자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캡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새침한 듯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자 잘 어울려요”, “예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5일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료 배우들과 자선 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출처|남규리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