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화이트 예쁘네”

입력 2011-1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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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표현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의 화이트 버전이 출시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전후면 모두 화이트…세련미 강조 눈길

최근 인기가 높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가 화이트를 입었다.

삼성전자는 20일 신개념 스마트 기기 갤럭시 노트의 화이트 모델을 출시했다. 갤럭시 노트는 5.3인치 HD 슈퍼아몰레드를 적용해 초고해상도, 180도 광시야각, 10만대 1의 명암비 등 최고의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표현이 가능한 S펜 터치 방식도 다른 스마트폰과는 차별화 된 특징이다.

사용자는 S펜을 이용해 메모는 물론 문자를 보내고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이번에 출시한 화이트 모델은 전면과 후면 모두 화이트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화이트 모델이 여성층과 젊은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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