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 사진 제공|스타폭스
개그맨 겸 방송인 이병진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홍보대사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진은 12월 23일 오후 1시 서현역에서 ‘희망나눔 쌀 산타 캠페인’을 전개하여 모은 쌀을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에 이병진은 “연말을 앞두고 외로움과 배고픔의 고통에 처해있는 저소득가정 및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의미가 깊고 보람도 크다”며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진지하고 의미 있는 방법들을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진은 현재 KBS2 ‘출발 드림팀’, MBC ‘고향을 부탁해’, jTBC ‘닥터의 승부‘ 등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