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마트폰 제조사 HTC ‘센세이션 XL with beats Audio’ 론칭 파티에 참석했다.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27일 유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소지섭이 클럽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사동 머니 라운지에서 열린 스마트폰 제조사 HTC ‘센세이션 XL with beats Audio’ 론칭 파티 현장이다. 소지섭은 HTC 코리아 광고 모델로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빨간 줄무늬 티셔츠에 검정 피코트, 절개 스키니진과 워커를 매치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이래서 아무나 배우는 못하는 거다. 역시 소간지”, “멋지다 멋져”, “진심으로 매력이 넘친다. 무한도전 보니 예능감도 뛰어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지섭 외에도 가수 부가킹즈, 버벌진트 등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