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네티즌이 꼽은 ‘올해의 가수 1위’ 등극

입력 2011-12-29 1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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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포츠동아 DB

아이유가 네티즌이 꼽은 ‘올해의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유가 총 285명 중 29%(82명)의 지지를 얻어 ‘2011년 가장 활약한 올해의 가수’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올 해 ‘좋은 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드라마 ‘드림하이’ OST ‘썸데이’, ‘최고의 사랑’OST ‘내 손을 잡아’, SBS ‘키스 앤 크라이’ 테마곡 ‘얼음꽃’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 아이유 열풍을 일으켰다. 최근 발표한 신곡 ‘너랑 나’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어 가요계 대세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이어 ‘비가 오는 날엔’, ‘픽션’ 을 히트시키며 최정상의 남자 그룹으로 성장한 비스트가 19%(53명)로 2위에 올랐으며, 빅뱅(15%), 리쌍(14%), 티아라(13%), 2NE1(11%)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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