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싱싱커플 지창욱, 왕지혜 커플이 귀요미 몸빼 커플룩을 완성했다.
지창욱과 왕지혜는 채널A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 스틸컷에서 화려한 무늬의 몸빼바지를 입고 귀여운 커플을 연상케 한 것.
공개된 촬영 스틸 컷은 충북 영동감축제 촬영현장에서 홍시죽을 만들어 팔며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장면으로 혹한의 날씨에도 싱글벙글 웃으며 촬영을 진행해 고생하는 스탭들에게 오히려 힘을 줬다는 후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하는 도중에도 눈을 마주치며 웃는 모습을 보여 풋풋한 사랑의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한태양(지창욱)을 중심으로 총각들이 내 인생의 119로 뭉치고, 성인 남녀 주인공들의 관심 라인이 형성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시작된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