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민낯 공개 ‘이 허전함은 뭐지?’

입력 2012-01-06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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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강수정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동생 최여진양! 언니의 책에 추천사도 써주고 민낯으로 인증샷도 찍어주었습니다~~^^ 사랑해! 여진!”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의 최여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여진은 100% 민낯에 페도라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에 짙은 아이라인 등을 즐기는 모습과 달리, 민낯을 공개해 낯선 이미지를 풍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여진 씨 민낯이 어색하네요”, “여걸 6의 우정이 아직도 계속되는군요”, “전신샷은 이 언니 따라갈 사람이 없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종영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여걸6’를 통해 친분을 다진 바 있다.

사진출처=강수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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