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 신세를 진 사실이 알려졌다.
하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한겨울 식중독 조심하세요. 이거 거의 사람잡네요”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하하 관계자 측은 11일 “(하하가)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들렀다. 다행히 입원을 할 정도는 아니라 진료를 받은 뒤 현재는 집에서 휴식 중”이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하가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과로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하하는 지난 12일에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는 차질없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어서 쾌차하세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시더니 안타깝다”, “무한도전에서 뵐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