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생일이었던 손예진은 14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패션그룹 형지 한마음홀에서 생일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손예진은 우크렐라 연주와 노래를 직접 들려주기도 하고,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영화 속 상대역 캐릭터로 구성된 ‘캐릭터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출연작 ‘오싹한 연애’의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최다 관람팬에게는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때 입었던 후드티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절친 윤은혜와 가수 스윗 소로우 등이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사진제공=바른손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