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다 가진 남자’ 김수현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이 아이유와 수지를 양쪽 품에 안은 채 함박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제목은 바로 ‘세상을 다 가진 김수현’.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지난해 KBS의 한 시상식에서 만난 아이유와 수지를 모두 품 안에 끌어안고 있다.
아이유와 수지는 현재 대한민국 남성팬들의 가장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여아이돌로, 김수현은 이 두사람을 한번에 안은 모습으로 ‘세상을 다 가진’이라는 수식어로 온라인에서 군림(?)하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수현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천국 미소네. 부럽다”, “아이유와 수지가 더 부럽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훤 역을 맡아 한가인(허연우 역)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