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민화공주, 회임 성공…동시에 훤에게 과거 들통? ‘긴장↑’

입력 2012-03-01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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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를 품은 달’ 민화공주 역의 남보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가 회임에 성공한다.

1일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18회 예고에 따르면 오랜 시간 끝에 회임한 민화공주(남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세자 훤(김수현 분)이 홍규태(윤희석 분)에게서 세자빈 연우(한가인 분)의 죽음에 민화공주가 연관 돼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는 장면이 담긴다.

같은 시각 민화공주는 오랜 시간 끝에 회임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입궁을 하고 훤을 찾아 나선 가운데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된 훤이 극에 어떤 영향을 몰고 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민화공주가 회임과 훤과의 엇갈린 운명은 '해를 품은 달'은 1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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