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존박과 박재범 사이 ‘행복 미소’…매너손 포착?

입력 2012-03-10 0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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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과 박재범, 존박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 7일 홍진경이 진행중인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 수요일 코너에 출연한 박재범, 존박 두 훈남과 함께한 홍진경의 사진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홍진경, 박재범, 존박은 각자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도도-시크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각각 짓고 있으며, 똑같이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함 과시하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얻고 있다.

특히 홍진경은 박재범과 존박의 어깨 위에 손을 얹힌 듯 했으나, 살짝 들어 두 게스트를 배려하는 세심 손이 포착되어 라디오계의 매너DJ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청취율 조사기간이라고 밝힌 뒤 박재범, 존박이 출연해서 문제없이 든든하다고 그래도 많이 도와달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좌존박 우재범이라니!’, ‘부러우면 지는 거다’, ‘홍진경에게 빙의하고 싶다’, ‘은근 매너손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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