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청담동 100평 집 내부 공개 ‘깜짝’

입력 2012-03-12 1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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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이 방송을 통해 밝혔던, 100평대 집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정진운이 청담동 100평짜리 집이 있고 개인 밴드 연습실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정진운은 “집은 예전에 애프터스쿨 가희, 손담비가 쓰던 회사 숙소고 밑이 안무 연습실이 있던 공간이다. 아버지는 회사가 잘 클 수 있게 도와주는 CEO이고 어머니는 인테리어를 하신다”고 답했다.

또한 정진운은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어려워 나도 잘 모른다”고 말하며 “삼성역에서 선릉역 가는 길 테헤란로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2AM 임슬옹이 “곱게 자란 게 보이는 게 21살에 파티플래너를 불러 생일파티를 하고 연예인들 축전까지 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방송이 나가자, 누리꾼들이 그의 집을 찾아냈다. 한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집 내부 모습은 럭셔리한 실내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이 눈에 띈다.

또한 개인연습실에는 여러 개의 악기가 놓여져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보니 100평이라는 말이 실감된다”,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잘 생긴데다가 능력까지”, “저런 연습실에서 연습하면 실력이 쭉쭉 늘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net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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